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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아지가 배 위에 올라오는 이유

by 미래 여행가 2021. 4. 28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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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상 배 위에 올라오는 토이푸들종의 강아지가 한 마리 있습니다. 이제 벌써 우리와 같이 한지 12년째가 넘어가고 있습니다. 이렇게 오래 같이 살다 보니 이 아이가 하는 행동이나 소리들이 무슨 뜻인지 대충 이해가 가고 대화가 가능한 수준입니다. 오늘 포스팅은 사람 배 위에 올라오는 이유에 대해서 정리해 보려 합니다.

 

더운 여름철을 제외하고 쌀쌀하거나 추운 겨울에 집 책상에서 컴퓨터를 하고 있다 보면 항상 의자 위로 올려달라고 밑에서 낑낑거리고 있습니다. 겨울에는 아예 사람 옆에 붙어서 떠나지를 않습니다.

 

예쁜 강아지

 

그리고 우리 집 와이프나 딸이 소파나 방바닥에 누워 있으면 꼭 사람 위로 올라와서 엎드려 잠을 자곤 합니다. 이럴 경우에는 사람이 움직이기 전에는 한 시간이고 두 시간이고 움직이질 않고 위에서 잠을 잡니다.

 

그래서, 왜 이렇게 강아지가 왜 이렇게 사람 위에 올라와서 잠을 자는지에 대해서 검색해서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.

 

강아지가 배 위에 올라오는 이유 목차

1. 친밀감과 애정표현
2. 지켜주기 위해
3. 서열의 표현 때문

1. 친밀감과 애정표현

대부분의 경우 조그만 반려견이 사람의 배 위에 올라오는 것은 친밀감 때문에라고 보입니다. 토이푸들 조그마한 강아지가 저보다 서열이 높다고 생각해서 올라온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.

 

배 위에 올라왔을 때 머리나 몸을 쓰다듬어 주면 고개를 박고 그대로 잠을 자는 모습은 정말 사랑스럽습니다. 아마도 냄새를 맡으면서 잠을 잘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자세를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.

 

2. 지켜주기 위해

이건 인터넷 검색에서 나오지 않는 단순한 저의 생각입니다. 강아지가 우리 집에서는 저를 가장 무서워하면서도 좋아하는 편입니다.

 

그런데 와이프나 딸아이 배 위에 있을 때 제가 쳐다보거나 옆에만 가도 저에게 '으르렁' 그럽니다. 만약 옆에 가서 딸아이를 만지기라도 하면 물것처럼 으르렁 거리며 저에게 위협읠 합니다.

 

물론 이는 상황이 바뀌어도 비슷합니다. 강아지가 제 위에 있을 때 딸아이가 강아지나 저를 만지려 할 때 똑같은 상황이 발생합니다.

 

주인을 지키는것 같은 강아지

 

3. 서열의 표현 때문

평상시에 반려견이 말을 잘 듣지 않는 강아지가 배 위에 올라오는 경우에는 자기가 사람보다 서열이 더 위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.

 

강아지는 자신이 주인보다 서열이 낮다고 생각하면 주인이 배 위에 올려줘도 금세 내려가 버린다고 합니다. 이러한 경우에는 자세를 움직여서 바로 강아지를 몸에서 내려가게 한 후 아프지 않게 살짝 눌러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.

 

지인의 집에 강아지 두 마리를 키우는 집이 있는데, 이 집은 제가 보기에는 강아지가 서열이 더 높아 보입니다. 가서 보면 정말 개판입니다. 반려견을 사랑하는 법이 잘못되어서 어떠한 행동을 해도 바로잡아 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.

 

반려견과 오랫동안 원만하게 살아가려면 서열을 분명하게 정해줘야 하는 건 반드시 필요합니다.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대형견이나 소형견이나 상관없이 어렸을 때 미리 정해주는 게 좋습니다.

 

주인과 반려견의 정확한 서열

 

주인보다 서열이 높다고 생각하는 강아지 훈련은 간단합니다.

 

  • 몸에 자꾸 올라오려 할 때 자세를 바꿔서 못 올라오게 한 후 반대로 강아지를 꾹 눌러줍니다.
  • 이때 너무 아프지 않게 하며, 강아지가 낑낑거리면 자세를 풀어줍니다.
  • 강아지가 품에서 벗어나면 이름을 부드럽게 불러주고 쓰다듬고 칭찬해 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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